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24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2019-12-18
조회수 732


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24 (여, 41세, 간호사)



 

[사전 심신 상태]


 지난 날(젊었을 때)을 생각해 보면 왠지 우울해지는 것 같고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 속 쓰림, 변비, 어깨통증이 있다.



그림

만다라 심리 분석

회기 기록

1

 

 

 1회기에서는 도형 색상의 표현에서 우울을 상징하는 파랑을 사용하였고, 가슴이 답답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완수하지 못하거나 잘 안될 때의 색상의 표현으로 노랑과 분홍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잔잔한 것에 관심과 사랑을 쏟고 자신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마음의 흐름이 회상하듯이 완화되었다고 본다.

- 엄청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을 받았다.

- 살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가족과의 관계를 보면서 무슨 인연으로 만났고,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어서 하트를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 소리는 정적이고 느리게 회상하듯이 부드럽게 나온다.

2

 

 2회기에서는 녹색과 파랑으로 클로버, 연두색과 녹색으로 새싹이 나는 나무, 분홍과 빨강, 주황, 보라로 단풍 든 나무, 갈색 계열로 땅을 표현하였다. 갈색 계열의 대지는 무의식의 세계까지 파고들어가는 노력을 보여주며, 클로버는 희망, 새싹이 돋는 나무는 새롭게 태어나는 자신, 단풍 든 나무는 성숙해지려는 소망을 표현한 것 같다.

- 아무 느낌이 없다.

- 나무처럼 보이는 그림을 그렸는데 하나는 새싹이 난 그림이고 하나는 단풍이 든 나무이다. 테두리를 쳐서 어긋나는 문양을 넣었는데 흔하지만 연결되어 있고 꼬여 있는 인생에 대한 그림이고, 땅의 색깔을 생각하며 색칠하였다. 요즘 일어나는 일에 대한 생각이 많이 떠올랐다.

3

 

 3회기에서는 나무에서 꽃과 잎이 피어난 모습을 그렸다. 녹색의 치유 에너지로 자신을 치유하고 빨간 꽃으로 내면을 가꾸고자 하는 열정을 나타냈고, 변화 속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마음을 파란색 잎과 줄기로 표현했다. 나무와 꽃은 붉은 색 하트 위에 심어져 있어, 사랑을 바탕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느껴지나 하트가 작아 마음이 성장해가는 중인 듯하다.

- 별 생각 없이 나오는 소리와 동작대로 해 보았다.

- 예전부터 꽃과 나무를 좋아하고 그리고 싶어 했는데, 나오는 대로 그려 보았고,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생명이 시작되고 열매를 맺는 신비한 이치를 생각하며 즐겁게 때론 차분하게 소리를 내보았다.

4

 4회기에서는 우측에 나무를 하나 더 그려 균형을 맞추고, 다채로운 색상의 무지개와 돔 형태로 아름다움이 퍼져 가는 모습을 그렸다. 연두와 녹색, 빨강과 주황의 꽃이 어우러진 나무는 새로운 탄생과 성장의 에너지를 의미하며, 형형색색의 무지개와 돔은 내면의 치유와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마음으로 보인다.

- 오른쪽 팔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동작했으며, 좋은 쪽으로 호전되는 듯한 단어가 많이 나왔다.

- 좌우 대칭을 맞추어 나무 그림을 그렸고, 꽃과 잎을 그리면서 너무 단순하고 꽃받침 없는 것이 눈에 띄었다. 기의 흐름을 생각하며 빛이 모이고 흩어지는 모양을 생각하며 그렸다.

5

 5회기에서는 아름다운 문양들로,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며 부드러운 에너지로 자신을 치유해감을 표현하였다.

- 자연스럽게 나오는 음이 있었고, 가끔씩 어떤 단어로 해야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에 스케치한 그림을 수정하다가 지우고 새로운 그림을 그렸으며, 빛의 여러 모양과 형상을 이루는 모습을 상상하며 그렸다.

6

 6회기에서는 다양한 꽃들을 스케치 하였다. 그동안 바쁘게 진행해온 변화의 과정에서 잠시 멈추어서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이다.

- 별 생각은 안 들었고 나오는 소리에 집중하였다.

- 어떤 소리를 내야하나 고민하면서 그렸다. 둥글고 원의 모양인 세상과 사각의 모양인 세상을 생각하였다. 자세히 보면 도형의 모양이 사물의 기본 모습인 것 같다.

7

 7회기에서는 활기차고 섬세하게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 분홍, 노랑, 연한 파랑으로 작은 네모들을 채색하였다. 아름다운 에너지가 출렁임을 표현하였고, 좌측에는 다양한 도형들을 스케치 하며 다각도의 마음을 그려냈다.

- 약간 슬픈 듯 아련한 듯한 소리가 나왔는데 음이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뭔가 우주를 이루는 사물의 기본 기조는 어떤 모양일까 상상하며 그렸다. 모양자를 사용하여 이런저런 모양을 그려 보았다.

8

 

 8회기에서도 섬세하고 활달한 기운의 옷감을 짜듯 밝고 화사한 색상들로 채색하였는데, 먼저 그려진 중심의 도형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 같아, 치유의 에너지가 자신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나타낸 듯하다.

- 좀 더 큰소리를 내고 싶기도 하고, 잘하고 싶기도 하였다.

- 도형자 등을 이용하여 여러 문양을 만들어 보고 좀 더 특이한 모양이 없나 생각하며 그렸다.

9

 9회기에서는 좌측에 연한 파랑을 중심 색으로 꽃과 도형들을 채색하였다. 여기에서 연한 파랑은 조건 없이 주는 사랑을 나타내어, 그 사랑 속에서 새롭게 반짝이고자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으며, 파랑으로 채색된 꽃은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 최근에 우울한 노래를 자주 들었으므로 밝게 하려고 했고, 세상은 원래는 밝은 면이 많다고 생각하며 했다.

- 내 소리는 나오는 대로 신경 쓰지 않고 했으며 그림은 다양한 색으로 칠하려고 하였다.

10

 10회기에서는 좀 더 강렬한 색상으로 꽃과 타원으로 이루어진 도형을 채색했는데, 도형들은 작은 비행기나 핸들, 프로펠러처럼 보여 정체되지 않고 변화에 열정을 가지고 전진하려는 마음으로 비춰진다.

- 배가 조금 아팠다.

- 지난번에 그린 그림을 색칠했으며 예쁜 색이 나오도록 그렸다.

11

 11회기에서는 꽃과 주변의 꽃 모양의 빛들을 표현하였는데, 붉은 색 에너지가 두드러졌다.

- 약간 구슬픈 느낌이고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 빛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모여지는 느낌이나 흩어지는 느낌이 들게끔 하려고 했으나 잘 표현되지 않은 것 같았다.

12

 12회기에서는 노란색 역삼각형, 원 속에 그려진 갖가지 모양들의 도형을 그렸다. 원 중심 부분의 파란색 다이아몬드 모양은 눈처럼 보이며, 차분한 이성을 가지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모습이다.

- 특별한 생각 없이 나오는 소리대로 하였다.

- 사진으로 봤던 분자식이나 원자식 그림을 생각하며 그렸고 근본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나 생각하며 그렸다. 바깥 부분은 빛의 여러 모양을 표현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그렸고 좀 더 신중하게 색칠해야겠다고 생각했다.

13

 13회기에서는 빨강과 녹색, 분홍의 에너지로 빛이 퍼져 나가는 방사형을 그리며 변화를 시도하였으나 아직은 영향력이 부족한 듯하다.

- 가끔씩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르기도 하여 내 소리에 집중하려고 하니 좋아짐을 느꼈다. 요즘 가요를 많이 듣는데 어떤 영향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 빛의 다양한 모양과 막힌 곳 없이 모든 곳을 비춰주는 성질을 생각하며 다양하게 표현하려고 하나 미비한 것 같았다.

14

 14회기에서도 이어서 변화를 시도하였다. 파랑과 녹색, 분홍의 물결과 빛으로 한계를 넘고자 하였는데, 미진한 가운데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엿보인다.

- 중간 소리로, 큰소리로 하려고 노력해 보았다. 소리를 내기 위해 배에 힘도 주어보고 입도 크게 벌려보고 하느라 느낌은 거의 없었다.

- 지난번처럼 자유 문양을 넣어보고 색칠을 했는데 색칠이 통일성 없이 산만해 보여서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하였다. 직선으로 내려오는 모양을 멋지게 표현하고 싶은데 빛처럼은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처음에 눈이 간지럽다가 나중에는 속이 쓰렸다.

15

 15회기에서는 변화가 시작되었다. 허공에 떠 있던 마음을 내리고 기본으로 돌아와, 채워지지 않았던 하단 부분을 빨강, 연두로 채색하기 시작하면서 근본의 의미를 되새겼다. 하단의 붉은 색은 바닥에서부터 일어나는 붉은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항상 별 생각 없이 어떤 소리를 내나 집중해서 하며 나중에는 손에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다.

- 땅의 기운을 표현하고 싶었고 땅에서 위로 퍼지는 느낌으로 그리고 싶었다. 봄의 계절이 생각났고 내 소리도 생동감 있고 명랑한 음이 나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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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기에서는 이어서 하단 부분을 연두, 주홍, 노랑으로 채색하였다. 15회기에 시작된 변화가 충실하게 자리 매김하면서 위태롭게 심어져 있던 나무와 꽃은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자신의 잠재력을 찾았고 자유롭고 싶어지면서 목, 어깨가 아팠던 곳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

 

- 눈을 감고 하기도 했는데 마음이 편안해졌고 여러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였다.

- 여백을 메우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사물이 여러 형상을 이루듯 둥글게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원안의 모양을 상상하며 그렸다. 목과 어깨가 아팠던 곳이 조금 좋아진 것 같다.

17

 17회기에서는 우측 나무의 배경에 다양한 도형을 그리고 채색하였다. 우측의 나무는 양이면서 아버지의 상징인데 바탕에 파스텔 톤으로 채색을 하고 도형을 그리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치유 에너지가 발휘되어 육체적으로 피곤한지를 몰랐다.

- 처음에는 딴 생각도 나고 나쁜 생각도 나서 걱정이 되었고 목에 가래가 낀 듯 걸리는 것이 있었고 목소리가 잘 안 나온다.

- 기본 동작 후 그림 그리면서 안정이 되는 것이 느껴졌고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지며 기분 좋은 소리가 나오고 그림 그릴 때 육체적으로 피곤한지를 몰랐다.

18

 

 18회기에서는 파스텔 톤 물결무늬로 우측 나무 좌측을 채색하였고, 우측 상단 공백 부분도 채색하였다. 상단과 하단이 분리되어 있던 느낌이 연결되었고, 공중에 떠있던 느낌을 벗어나 편안함을 느끼게 되었다.

- 동작 시에 손끝에서 찌릿한 느낌이 평소보다 더 느껴졌다.

- 나무 옆에 공백을 어떻게 메우나 걱정이 되었는데 심플하게 하긴 했지만 그다지 어울리지는 않은 것 같았다.

19

 19회기에서는 좌측 나무 배경에 사선을 그리고 분홍, 노랑, 파랑 계열로 적극적으로 채색하고 자신을 드러내면서 신중하게 표현하였다고 본다. 좌측 하단이 채워짐으로 전반적으로 조화가 이루어지게 된 듯하다.

- 딴 생각도 조금 들었고 하면서도 자신감이 없었는데 조금 한 후에는 마음도 편안해지고 나오는 대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 나무 옆 그림 다른 면을 했는데 복잡하게 할 수 없어서 비슷하게 간단하게 그리기로 하였다. 나중에 보니 둥그런 모양이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아 아쉬웠다.

20

 20회기에서는 중앙 도형의 바탕을 채색함으로써 공허해보이던 부분이 완성되었다. 분홍색의 색채는 온화하고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고, 중앙 도형 하단의 분홍과 연한 파랑은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려는 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치유의 과정을 통해 마음의 답답함이 풀리고 기분이 상승됨을 느꼈다고 본다.

-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소리가 나오는 것 같고 손끝으로 온몸으로 따뜻해짐을 느꼈다.

- 중간 부분의 흩어진 꽃과 여러 문양이 항상 걱정이었는데 화사하게 잘된 것 같아 뿌듯했다. 드디어 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몹시 좋았다.

  

[체험 기록]


 생각해 보면 5개월간의 기록이고 그림인데, 하는 내내 어떻게 그릴까 어떻게 하면 더 예쁜 그림이 나올까 고민하고 부담스럽지만 설렜던 시간이었고 작은 변화도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은 내 소리를 어느 정도 하고, 만다라 그림을 그리는 순서로 하였는데 내 소리를 할 때는 그냥 나오는 대로 자연스럽게 했던 것 같고 주로 아∙에∙이∙오∙우로 하였다. 내 소리를 할 때 어떤 때는 아득히 먼 나라로 간 듯 아련하고 힘들었을 나를 바라보며 눈물이 날 것 같고 또 눈물도 났고, 하고 나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예쁘게 그려 보자는 것이었다.

 평소에 나무나 꽃 등 자연을 좋아하므로 나무를 그렸는데 다 커서 보기 좋고 울창한 나무가 아닌 계속 성장해가는 나무이고 평소에는 하트 모양을 좋아하지 않지만 웬일인지 그리고 싶어 사랑을 먹고 자라는 꽃과 풀이 되었다. 채색은 색연필, 수성 사인펜, 유성 매직, 금색, 은색 펜, 색깔 볼펜을 사용했고, 비슷한 유의 색감을 주로 사용하고, 전체적으로는 파스텔 톤의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유튜브에서 공연 영상을 많이 보고 있었으므로 빛을 표현하고 싶었고 우리 사는 세상이 가장 근본이 되는 빛에너지로 살고 있으므로 뭔지는 잘 모르지만 세상 만물의 기본이 되는 물질이나 기운은 비슷하거나 같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가장 기본이 되는 에너지에 대한 인지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다.

 평상시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도안과는 다르게 막상 시작하면 색다른 문양을 그리게 되고 그런 부분이 신기했고, 하나하나 독립적으로 볼 때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예쁘고 조화로운 그림이 되어서 마지막에는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끝내고 보니 뭔가 긴 여정을 끝낸 듯 개운하고 성취감도 생기고 하는 동안에는 마음이 안정되고 그날 하루가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아 감사했던 나날들이었다. 다시 그리려고 하면 한숨이 나오고 하얀 백지에 무언가를 그려 넣어야 한다는 창작의 고통이 있겠지만 고민하며 설레어 하며 그리고 있을 나를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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