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22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2019-12-18
조회수 783


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22 (여, 46세, 회사원)



 

[사전 심신 상태]


 가끔씩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우울해질 때가 있다. 한 번씩 머리에 두통이 있고 자고 일어나면 몸에 피로가 풀리지 않아 계속해서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림

만다라 심리 분석

회기 기록

1

 1회기에서는 피곤한 신체로 인해 처음에는 도형의 표현이 힘들었으나 그런 마음을 평정하기 위해 초록색으로 편안함과 균형을 잡고, 황색의 에너지로 집중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중심을 향한 삼각형은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보이며, 머리에 두통을 느끼는 것과 관련되어 보인다.

- 무언가 꽉 막혀 있는 듯 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힘들었다. 조금 하다 보니 음이 자유롭게 나왔지만 고음이 제대로 되지 않고 동작도 어설픈 듯 힘이 들었다.

- 예쁜 색상들로 표현한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처음에 색칠이 잘못되어 조금 속상하였다. 한주 동안 마음이 어지러웠는데 소리를 하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차분히 가라앉았다. 여러 마음들이 한곳으로 모이는 모습이 조금 표현된 듯도 하다.

2

 2회기에서는 상단과 하단에 난해한 도형들을 그렸는데, 어지럽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표현한 듯하다.

- 동작이 자유롭지 못하고 어딘지 어색함에 힘들었는데, 일어서서 하는 동작에서 옆구리가 아팠다. 몸을 이리저리 돌리며 동작을 하였다.

- 여러 개의 태양계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표현이 안 된 것 같다.

3

 3회기에서는 도형을 밝고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여 2회기까지의 정리되지 않음을 떨쳐 버리고 있다. 3회기에 그려진 도형은 꿀벌이나 새, 작은 비행기의 형상과 같아 보여 새로운 시작과 밝음을 향한 노력을 보여준다.

- 눈이 뜨겁게 느껴지더니 얼굴 전체가 화끈거리고 열기가 확 올라왔다.

- 밝고 환한 곳을 이곳저곳 다니며 노래 부르며 춤추는 듯한 모습을 상상하며 그림을 그렸다.

4

 4회기에서는 사각형을 완성하였고, 곡선과 직선으로 방사형 도형을 스케치 하였다. 사각형은 안정성을 의미해, 안정을 얻은 후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마음을 방사형 도형으로 표현한 것 같다.

- 아팠던 어깨를 만지며 동작을 하며 소리를 하니 몸이 가뿐해지고 맘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 무지개처럼 알록달록 환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색칠은 다음으로 미루어야겠다. 소리를 하며 나도 모르게 흥이 올라 흥얼흥얼 콧노래처럼 몸이 가볍다.

5

 5회기에서는 방사형 도형을 밝고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였다. 상단에는 나뭇가지처럼 위로 솟은 선들과 도형을 스케치 하였다. 안정을 갖춘 후 밖으로 펼쳐 나가려는 마음이 느껴졌다.

- 아픈 곳을 어루만지며 그곳을 다스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 어디론가 떠나고픈 마음과 함께 여럿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6

 6회기에서도 이어서 스케치를 하면서 성장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보인다.

- 여러 가지 감정들로 마음이 심란했었는데 소리를 하면서 심신이 안정되며 모든 잡념이 사라짐을 느꼈다.

- 서로 어울려 맞물리는 느낌이 표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다. 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표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색상이 맘처럼 되지 않아 속이 조금 상하다.

7

 7회기에서는 상단 부위를 밝은 색으로 채색을 시작하며, 정체된 부분에 변화가 시작되어, 답답했던 가슴이 확 뚫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마음을 내려놓고 고음을 내어 소리를 냈다.

- 답답했던 가슴이 갑자기 탁 뚫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러 소리가 자유로 나오며 그림에 힘이 들어갔다.

8

 8회기에서는 7회기에 시작되었던 변화가 가속화되어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모습을 표현하였고, 스스로도 감동을 느낀 것 같다.

- 여러 음이 고르게 연결이 되며 소리가 나왔다.

- 밝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 소리를 하다가 울컥 눈에 눈물이 맺혔다.

9

 9회기에서도 변화가 이어져, 다양하고 밝은 색으로 즐거운 발전의 과정을 표현하였다. 빨강과 남색으로 채색된 2마리의 새는 열정과 직관력을 통한 변화의 과정을 의미하는 듯하다.

- 손바닥부터 시작해서 몸 전체가 뜨거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이 들었다.

- 밝고 환한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고 행복한 기분이 되는 조화가 잘 이루어진 그림을 표현하고 싶었다. 푸른 바다가 생각이 나기도 했다.

10

 10회기에서도 9회기와 비슷한 느낌으로 그림이 이어져서, 큰 기복 없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머리가 어지럽고 핑 도는 순간이 있었다. 그 순간이 지나고 나자 손끝이 저릿저릿하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 밝고 환하게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계속 떠오르며 그림이 그려졌다.

11

 11회기에서도 밝고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며, 계속 자신을 치유하는 모습이다.

- 몸이 뜨거워지며 온몸에 따스한 기운이 퍼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 환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예쁜 조화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포근하고 아늑한 마음으로 평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12

 12회기에서는 좌측에, 우측과 유사한 형태를 밝고 다양한 색상으로 채색하고 균형을 이루며 자신을 채워가고 있는 것 같다.

- 심신이 안정되고 평온한 마음이 들고 안정적인 소리가 나와 저음으로 깔리는 느낌을 받았다.

- 색이 자유롭게 조화를 이루며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따스함이 묻어나는 색들이 조화롭게 서로 잘 어울리며 마음이 안정되는 걸 느낀다.

13

 13회기에서는 빨강과 노랑으로 타오르는 촛불을 그리며 에너지를 표현했고, 2개의 노란색 별로 자신을 밝히려는 지혜를 추구한듯하다.

- 감기에 걸려서 목이 많이 아픈 상태였는데 목이 아픈 게 가라앉고 음이 조용히 자연스럽게 나왔다.

- 가운데 따스한 빛에서 점점 옆으로 기운이 더해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반짝이는 유성의 모습도 나타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14

 14회기에서는 하단에 각양각색의 빌딩들이 밀집한 듯한 모습을 그렸다. 빌딩들은 참여자가 살아가는 현실의 도시를 보여주는 듯한데, 그 가운데 노란색 별로 지혜를 찾고 녹색의 에너지로 자신을 치유하며, 붉은 색 에너지로 힘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 조용하고 차분하게 소리가 나왔다. 평온하고 온화한 따스한 마음이 온몸에 스르륵 퍼지는 느낌이 들었다.

- 동글동글 조화를 이루고 여러 도시가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다른 날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소리를 하며 그림이 그려졌다.

15

 15회기에서는 하단 양옆으로 2개의 구를 그려 넣었는데, 전 회기의 빌딩과 유사하게 복잡하게 전개되는 현실을 의미하는 것 같다.

- 음 높낮이가 자유롭게 되면서 소리가 제대로 나왔다. 모처럼만에 기분이 좋다.

- 동글동글 각지지 않고 예쁘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색이 예쁘게 배색이 안 된 것 같아 조금 속상하지만 안 나오던 음도 나와서 기분이 좋다.

16

 16회기에서는 2개의 구 아래로 벌집과 같은 형상을 스케치 하였다. 무언가 풀리지 않은 문제와 피로를 무의식 속에 억압해 놓았는데 회기가 진행되면서 밖으로 표출되고 있는 듯하다. 어지러움과 두통을 느낀 것은 무의식 속에 억압되어 있는 만성피로가 올라오고 있음이 발견되어서일 것이다.

- 고요한 바다 속을 헤엄치는 듯 음이 리듬을 타다가 일어서니 갑자기 어지러움이 느껴지며 머리가 아팠다. 서서 계속 음을 타다보니 머리 아픈 것도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몸이 가벼워졌다.

- 무언가 떠오를 듯하다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연결, 연결 지어진 고리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그런 모습이 생각나서 나름 연결하며 그려 보았다.

17

 17회기에서는 좌측의 노랑과 우측의 연두색이 균형을 잡으면서 편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였고, 벌집을 다양하게 채색하며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려 함이 느껴진다.

- 음이 자유자재로 연결이 되며 마음이 즐겁고 얼굴에 자꾸만 미소가 지어졌다.

- 편안하고 행복이 함께 공존하는 밝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색상도 선택이 빠르게 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소리가 나오며 행복했다.

18

 

 18회기에서는 하단에 분홍과 빨강으로 채색한 꽃을 표현하였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꽃처럼 피어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나 줄기가 완성되지 않아 아직은 허공에 떠 있는 미완의 모습이다. 무의식 속에 있는 에너지가 갑자기 발산되면서 열정과 마주쳐 감당하기가 힘들었으나 신체에서 찌릿함을 느낀 듯하다.

- 음이 나올 때 동작이 함께 연결되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이상했지만 익숙해졌다. 괜찮아지리라는 생각이 들고 동작을 할 때 손에 기가 느껴지는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 꽃을 줄기와 함께 예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속상하다.

19

 19회기에서는 꽃과 줄기들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그려서, 미완의 모습을 완성하였는데, 최선을 다해 에너지를 발산해 조화를 이루려 노력한 모습이다.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손끝을 통해 짜르르한 느낌이 오고 동작을 할 때마다 기운이 모였다 흩어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 꽃이 예쁘게 피어 여러 줄기들과 예쁘게 어울려지며 함께 동글동글 살아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20

 

 20회기에서는 형형색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잠시 혼란을 느끼기도 하였으나, 파란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을 조율하려 한 것 같다.

- 여러 음이 자유롭게 조화되고 저음도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 여러 감정들이 북받치는 느낌을 받았다. 조금은 짜증이 나기도 하고 웃음도 나왔다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들이 이리저리 떠올랐다 사그라지며 평온한 안식이 찾아온 듯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체험 기록]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라하면 남의 것을 보고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 말고는 스스로 그리는 것에 대해서는 진저리를 치게 싫어하던 저였습니다. 그런 제가 그림을 그려야 한다니 너무 걱정이 되고 대체 어떤 것을 그려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기 전 소리를 배우며 마음을 차분히 정화시키고 머리와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대로 그리라 하시기에 그대로 했더니 생각보다 쉽게 하나하나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떤 느낌이 드는지 그날그날 그리는 때마다 다 다르게 느껴지는 느낌들….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었던 날들도 소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평온해지고 소리를 하면서 손가락을 통해 찌르르 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는 동안에는 시간도 멈춰 버린 듯 단단히 집중도 되고…. 어느 날은 화려하게, 어느 날은 색연필로 색칠을 하느라 색깔이 옅게 나와서 맘에 들지 않게 그려지기도 했지만 그림을 그리면 그릴수록 점점 더 처음 시작할 때보다 심신이 안정되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림을 마무리하던 날 나도 모르게‘아휴 짜증나’하며 큰 소리를 내고 괜히 기분이 나빠졌다가 마지막 색칠을 끝내는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온몸에 기분 좋은 느낌이 번지며 얼굴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내 소리를 내고 그림을 그리며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소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고 체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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