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15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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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리 만다라치유 연구 참여자 15 (여, 44세, 통역사)



[사전 심신 상태]


 쉽게 놀라고 가슴 통증이 있다. 평소 피곤함을 자주 느낀다. 마음이 불안할 때가 있고 이유 없이 걱정, 근심을 하는 편이다.

1회기

 다섯 개의 원을 그렸다. 세상을 둥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인지 첫 시작은 원이 그려졌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문양이 그려졌다. 이때까지 살아왔던 내 자신의 세상 모습으로 느껴진다. 좋은 일과 궂은 일, 좋은 일보다 궂은 일이 더 많았다. 일이 꼬일 때도 많았었고, 그로 인해 심신도 힘들었다. 집중하여 그림을 그리다 보니 몸과 마음은 편해졌고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2회기

 전 회기에 이어서 밝은 색상으로 반달 모양의 문양을 그렸다. 나의 모난 성격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렸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머리가 맑아지고 피곤함이 사라졌다.

3회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꽃 10송이를 그렸다. 숫자 ‘10’은 완성의 숫자이다. 내가 좋아하는 연꽃을 그리니 더욱더 기분이 좋았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렸다. 10송이 연꽃을 서로 선으로 연결시켰다. 하나의 목표를 위하여 나가고 있는, 한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몸도 가벼워지고 그리는 동안 잡생각이 들지 않아 좋았다.

4회기

 금색 바구니에 담긴 꽃과 하트 모양은 축복과 행운을 뜻한다. 2016년에는 축복과 행운 속에서 소망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것이다.

5회기

 제일 아래 공간에 산을 그렸다. 산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지만 땅에 속하며 그 위에 하늘이 있다. 산을 그리면서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어떠한 일에 부딪치더라도 안정된 마음으로 자신을 지키고 나가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매번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다.

6회기

 금색 바구니를 여러 가지 색상으로 연결시켰는데 하나의 오르막길을 표현한 것이다. 길을 가다가 막히면 그 자리에 멈추지 말고 다른 길을 택해서 목적지에 끝까지 가야 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고 기분도 좋고 일상생활에서도 웃음이 많아지며 사람이 밝은 모습으로 변해간다는 걸 느꼈다.

7회기

 밤하늘의 달과 별들을 그렸다. 달은 스스로 빛을 발하지 못한다. 태양의 빛이 닿는 부분만 반사하여 빛나는 것처럼 보인다. 나는 아직은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함께 있는 속에서 성장, 발전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별,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나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완성하고자 많은 별들을 그렸다. 매 회기 그림을 그릴 때마다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다.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8회기

 오늘은 지구와 불길을 그렸다.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린 것이다. 불길은 좋은 뜻으로 해석하면 정열을 의미한다, 반면 화난 감정을 뜻하기도 한다. 화를 잘 다스리고 항상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밝은 색상을 많이 사용해서인지 즐거웠다.

9회기

 육안으로는 보지 못했지만 생각나는 대로 수성, 목성, 화성 등을 그렸다. 그리는 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 하늘을 색칠하면서 무엇인가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내 소리가 나왔다.

10회기

 윗면에 반달 모양을 세 가지 밝은 색으로 그렸다. 보호막의 테두리를 장식한 것이다. 밝은 색상을 사용하면서 내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다. 항상 내 소리 만다라치유 시간이 기다려진다.

11회기

 제일 윗부분 양쪽에 그린 그림은 풍성함을 표현하려고 그린 것이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다. 밝은 색상들로 칠하여진 마무리된 그림을 보면 행복하고 뿌듯하다. 그림을 그리고 내 소리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12회기

 핑크색 꽃 한 송이를 그렸다. 내 자신이 아름다운 꽃처럼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 그리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 모든 걸 잠시나마 잊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13회기

 오늘 그림을 그리고 보니 내 자신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이 너무 밋밋해 보여서 4개의 삼각형 모양의 도형을 그리고 여러 가지 색상을 칠하였다. 일상생활도 너무 무미건조하지 않고 즐겁고 다채롭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14회기

 행운의 상징인 네잎 클로버 8개를 그렸다. 4개의 초롱을 뜻하는 문양을 그렸다. 설날이 되면 중국에서는 집집마다 문 앞에 붉은 색으로 된 초롱을 건다. 설날이 다가오니 그림을 그리면서 갑자기 고향 생각이 났다. 2016년에는 내가 소망하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네잎 클로버도 그렸다. 마음이 차분해진다.

15회기

 위쪽에 두 개의 큰 원을 그렸다. 오른쪽 원에는 나의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있다. 왼쪽 원에는 모든 걸 잘 해보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영어대문자 ‘A’이다.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그림을 그렸다.

16회기

 아래쪽에 원 두 개와 영어대문자‘O’를 그렸다.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렸다. 오른쪽 큰 원 안에는 작은 원들이 서로 교차된 그림을 그렸다. 내 자신의 복잡한 마음의 표현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들이 하나하나 정리되었다.

17회기

 날카로운 성격도 품에 안아 주는 모습을 표현했다. 가족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의 허물은 덮어 주면서, 이해하면서 함께 가는 것이 가족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18회기

 위쪽과 아래쪽에 꽃처럼 보이는 문양을 그렸다. 여러 가지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색칠하였다. 아무 생각 없이 내 소리를 하다보면 문득문득 그림 문양이 생각나서 그림을 그린다. 생각하면 참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

19회기

 위쪽과 아래쪽에 나무 두 그루씩 네그루를 그렸다. 나뭇잎에 연두색을 칠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였다. 끝날 무렵 아프던 두 어깨와 허리가 많이 좋아져서 누가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20회기

 아래쪽에 하늘색 밑바탕을 칠하고 위쪽 나무 두 그루를 반짝이 펜으로 덧칠하였다. 반짝이 펜을 처음 사용하였다. 두 그루의 반짝이는 나무를 보면서 나도 평범한 생활 속에서 반짝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체험 기록]


 저는 지인의 권유로 내 소리 만다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는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설명과 함께 먼저 내 소리치유 체험을 하였기에 저는 무조건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하여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몸이 처지면서 저녁 9시에는 무조건 잠을 자야 견딜 수 있었습니다. 몇 개월 전 즈음에부터 어깨와 허리가 아팠는데 내 소리하고 그림만 그려도 아프던 부위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저의 체중은 43킬로그램 전후였고 조금만 힘들어도 체중이 감소되곤 하였습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시작하고 난 후 식욕이 좋아졌고 현재 체중이 47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이 먹어도 체중이 늘지 않았고 조금만 부대끼게 움직이면 그만 드러누워야 했습니다. 현재 저는 새벽 2시 경까지 잠을 안 자도 괜찮고 하루 중 드러눕는 시간이 없어도 저녁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워낙 성격이 예민해서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화도 잘 내고 짜증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전에는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 시간이 며칠 걸렸습니다. 그런데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하면서 화난 감정도 내 소리 하는 사이에 가라앉고 며칠 지나야 풀리던 스트레스도 그날 만다라 그리기가 끝나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마음이 평온해지며 조절이 되었습니다. 예민한 성격도 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웬만한 일은 그냥 지나가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합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마음도 치유가 되고 아프던 육도 점차 건강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가슴 통증도 있고 쉽게 피곤했었는데 지금은 참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가슴 통증도 잊은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이 건강해져서 항상 웃는 얼굴로, 밝은 모습으로 지낸다고 주위에서 그렇게들 말을 해 줍니다. 저 스스로도 하루하루 마음과 몸이 안정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 소리 하고 그림만 그려도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전보다 많이 예뻐졌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제가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신 분들,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함께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면서 보낸 시간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해서 심신건강을 챙기고 많은 사람들이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분석]


 1회기와 마지막 회기 변화 분석

 1회기에서는 참여자는 예민한 성향이며 쉽게 놀라고 가슴 통증이 나타나고 피곤함을 자주 느끼며 마음의 불편함이 오면 걱정과 근심이 많다. 세상 속에서 원활하게 살고 싶으나 과거에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하는데 감정을 둔화시키면서 적응해야 될 것 같다. 12회기는 다시 시도하면서 빨강색으로 열정을 보이면서 다져가고 있다.

 마지막 회기 분석에서는 9회기에는 육안으로 보지 못한 것도 확인하려 하는 완벽한 성향이 참여자를 힘들게 하고 10회기는 도전을 하면 끝을 봐야 하는 부분이 에너지를 소진하게 만들고 성공을 하면 기쁨이 2배인데 그렇지 않으면 속으로는 힘들어도 무한긍정으로 자신을 위로한다. 빠른 결과보다는 천천히 다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8회기에서는 유연함을 보이는 꽃 문양을 그려서 마음의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며 19회기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나 관심사를 찾으면서 그림을 그리는 데 몰두하여 몸의 아픔도 사라졌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상단부의 나무의 바탕에 노란색을 선택하여 확실한 계획을 세워 나갈 것 같으며 전체 배경에 하늘색을 선택하여 마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지면서 행복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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