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함께진흙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연꽃을 표현했다. 아름답고 예쁜 연꽃을 그리고 싶었으나 그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려웠다. 생각나는 대로 여백을 채워가다 보니 다양한 모양이 되고 기분도 좋아지며 동화 속으로 빠져든 느낌이다.
강강수월래비둘기와 원앙이 등장해서 함께 어우러져 공중에서 빙빙 돌며 강강수월래를 한다. 그 아래 바다에서는 잉어가 함께 장단을 맞춰 빙빙 돈다. 의도치 않았지만 어떤 모양이 되어가는 것 같아 기쁘고 행복했으나 잉어가 노는 바다에 수풀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희망의 파랑새밑그림을 그릴 때는 잎사귀 같은 느낌이었는데 색칠을 하고 나서 보니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디언 마을의 원탁회의별 생각 없이 생각나는 대로 그림을 그렸는데, 완성하고 나서 보니 아래쪽에서 거꾸로 보면 인디언 집 같기도 하고, 인디언 마을에서 수장들이 둘러앉아 원탁회의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었다.
재미있는 시간어떤 때는 너무 어린아이처럼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매우 싫어했는데, 내 소리 만다라를 그릴 때는 지루하지 않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치유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기 전부터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상시 다리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림이 진행됨에 따라 척추가 아픈것도 줄어들고 무릎 관절의 통증이 조금씩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정신적으로도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제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 청소고달프고 힘든 생활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내 소리를 내면서 만다라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저의 마음 찌꺼기 같은 것들이 하나하나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그림을 완성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고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집안 청소목적 없이 나오는 느낌대로 그림을 그려나갔다. 그리는 과정에서 마치 집의 형상 같았다. 사방이 단단하고 견고하였다. 여기에서 벗어나려고 하니 뾰족하고 둥근 느낌의 그림들이 나왔다. 그림이 완성되고 나서 머리가 한결 가벼워졌으며 두통이 말끔히 사라졌다.
환희저 자신의 마음속에서 계획한 일이 있었고, 어려움을 벗어나고 싶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가족적인 어려움이 해결되기를 늘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계속해서 생각했었고 그림이 완성될 쯤 남편과 딸의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 났고 감사한 마음에 기쁨의 눈물이 났습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시절나의 행복했던 유년시절! 자식이 많아서 부모님이 제일 먼저 먹거리를 신경 쓰시며, 집 앞 밭에 갖가지 과실나무를 심어주셔서 풍요롭고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추억하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다.
나의 시간 여행내 소리 만다라 그림을 그리면서 내 안의 중심체를 그리고 싶었다. 그 속에서 희망, 긍정, 나약, 연약, 번뇌 등을 보게 되었다.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하나, 둘, 셋 나를 찾아가는 마음이 설레고 즐거웠다.
블루 스카이 오션어릴 때부터 푸른 하늘, 바다, 물, 연두 빛, 푸르름을 사랑한 나! 이 그림을 그리는 내내 순수, 사랑, 희망, 긍정, 푸른빛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된 듯 기분이 좋았다.
꽃을 향한 나의 마음 1연꽃처럼 청정하게, 순수하고 바르게 살고 싶어 하며, 아름답게 살아야 함을, 선하게 살아야함을 소원하면서 이제는 꽃과 함께 나아가네.
꽃을 향한 나의 마음 2아름답게 살아야함을, 선하게 살아야 함을, 간절히 소원하면서 꽃과 함께 나아간다. 봄바람, 꽃바람 흩날리면 생각이 드러나서 치유되고 지혜로운 생각으로 마음 또한 안정되어 간다.
오로라꽃직장 다니면서 만다라 그림을 그리다보니 정신이 맑지 못하고 때로는 눈물도 나오고 집중이 안 되는 날도 있었지만 내 소리하면서 만다라 그림에 집중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고 답답함도 풀어지며 기분이 좋아짐을 느낀다.
내 마음의 작은 분화구일상 생활 속에서 삶이 힘들고 지침에, 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그림으로 표현해본다.
나를 돌아보며내 소리하면서 안정된 마음으로 임하였으나 나의 고쳐야 할 성향이 떠오르면서 고쳐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마음의 정화그림을 새로 시작할 때 기분이 좋았다. 색상도 다양하게 색칠하여 보니,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워진다. 안정된 마음이지만 아직도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정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그림을 그려 본다.
"내 안에 있는 여러 모습들"그림을 그리며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었고, 내 안에 있는 다양한 모습들은 무엇일까 궁금해한 시간들이었다. 별처럼 반짝이는 것도 때로는 이리저리 구부러진 것도, 작은 꽃처럼 소박한 마음도 모두 나라는 것을 확인한 시간들이었다.
미로 속에서그림을 처음 시작할 때는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림을 그리며 이리저리 길이 나있는 미로가 떠올랐다. 그 속에서 길을 헤매기도 하고,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다. 하나의 관문처럼 미로를 통과해 안정된 길로 나아가기를 꿈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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