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완성된 그림을 하루에 몇 번이나 펴보기도 하고 가까이서도 보고, 멀리서도 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쓰이고 좋았다. 그리고 막상 완성을 하고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심했던 감정기복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허무하게 사라지고 다시 평온한 상태로 돌아왔다.
살기 좋은 지구촌항상 하는 일이 잘되고 주변이 안정되고 평화롭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그러한 마음이 멀리, 멀리까지 전달되어 작게는 우리나라 크게는 전 세계로 펼쳐져 살기 좋은 지구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치유"처음 그림을 그릴 때는 두통과 눈이 아파 잘 보이지도 않았다. 어느 정도 후에는 그리기만 하면 재미있고 계속 그리고 싶고 무지개 색상으로 좋은 빛들이 대지로 펼쳐지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몸이 가볍고 마음이 상쾌하면서 치유 받은 느낌이 들었다. "
소중한 시간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내 소리를 내고 그림을 그리며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소리를 하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더 많은 것을 알고 느끼고 체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마음의 문이 있다면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고, 자신감을 찾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이후로 색칠 도구를 마음껏 써보기도 하며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바르게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성숙해진 나하나의 과정이 나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풍요롭게 한다. 성숙해진 나를 발견한다. 즐거움과 기쁨이 나를 벅차게 한다.
오로라의 황홀함편안하고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기고 즐겁다.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진다. 무변광대한 우주에 오로라가 생기는 것을 보고 황홀감과 신비감을 느꼈던 것을 그려보고 싶었다.
태평성대따스하고 좋은 기운이 전해지니 물에서는 물고기가 행복하고 즐거워서 춤을 추는 것 같다. 산도 즐겁고 땅에서는 사람들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하며 사랑이 넘쳐 남을 표현해보았다. 좋은 기운들이 항상 내 주위를 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그려 보았다.
모든 아름다움 1뭔가 예쁘게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렸고 작은 꽃을 담백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여백을 주게 되었다.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의 모든 존재가 어떤 동기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화합최근에 직장이나 집에서 큰 일이 아닌데 오해하거나 감정 상할 일이 있어서 나도, 내 주변도 이해하고 소통하고 화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보았다. 모든 것은 내가 변화함으로써 시작되기에 좀 더 크고 넓게 보고 싶은 소망이 담겨 있다.
모든 아름다움2뭔가 예쁘게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렸고 작은 꽃을 담백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여백을 주게 되었다. 그림을 그리면서 세상의 모든 존재가 어떤 동기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비현실그림을 그릴 때는 심란하거나 우울하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 많이 그리게 되는데 생각이 정리되고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자주 있었다. 처음 의도했던 그림이 하다 보면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이 되어 신기한 기억이 있다.
우주우주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실천한 그림이다. 동그라미를 많이 그려서 행성이나 별을 표현하고자 했고 배경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그림 그리는 동안 주변 상황이나 마음이 힘들어서 가장 애착이 간다.
연꽃처럼항상 꽃과 나무를 그리고 싶어 했었는데 특히 연꽃이 그리고 싶어 중심에 그렸다. 예쁜 그림이라고 스스로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렸던 기억이 난다.
내 안의 나를 만나다항상 그림을 그릴 때면 생각이 정리되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집에서 쉬면서 조금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다. 조금씩 그림을 채워 나갈 때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조급해 하기도 했는데 역시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있을 때 만다라 그림은 안정과 즐거움을 준다. 마치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나는 느낌이다.
성장해가는 나무평소에 나무나 꽃 등 자연을 좋아하므로 나무를 그렸는데 다 커서 보기 좋고 울창한 나무가 아닌 계속 성장해가는 나무이다. 평소에는 하트 모양을 좋아하지 않지만 웬일인지 그리고 싶어 사랑을 먹고 자라는 꽃과 풀이 되었다.
확산직장에서 돌아오면 피곤해서 하지 말까 생각하다가도 30분만 그려보자 생각하며 만다라를 그리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전체적으로 쳐진 분위기를 올려주고 싶은 마음에 밝은색 위주로 쓰며 빛처럼 퍼지는 느낌으로 그림을 그렸다.
True Healing(진정한 치유)소리를 내면서 그림을 그려야만 진정한 치유가 될 수 있음을 많이 체험하였고, 무의식 속에 디자인되는 도안과 색상 선택, 의식하지 않고 그려나가는 과정 속에 진정성 있는 힐링이 됨을 느꼈다. 뭉쳐 있던 마음이 완성단계에서는 풀어지는 진정한 치유의 과정이었다.
밤하늘을 날다밤하늘을 나는 느낌입니다. 하늘은 캄캄하기도 하지만 오로라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오색찬란한 하늘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통해 변화된 나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어린아이처럼아무 걱정이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 같 기도 하고 마냥 즐겁고 밝은 느낌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며 머리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정신은 집중 이 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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